한온시스템의 중국 9번째 합자사인 ‘HFAC’는 1억 5500만위안(254여억원·27일 기준) 규모의 자본금으로 설립됐다.
Fawer는 중국 3대 자동차 기업인 일기그룹의 자회사로 연간 1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는 게 한온시스템의 설명이다.
한온시스템 관계자는 “HFAC를 통해 오는 2020년까지 친환경 제품의 선두주자 격인 전동 컴프레서 30만대 생산 및 660여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인철 기자 pf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