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가 여성가족부 주관 ‘2017 여성 친화 도시 조성’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정부기관 표창을 받는다. 서구는 2013년 12월 시 최초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은 바 있다.

특히 △여성친화 서포터즈 모니터링 활동 △여성안심병원 협약 체결 △24시간 편의점을 활용한 여성안심지킴이 집 운영 △여성 호신술 무료 교육 등을 추진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양승민 기자 sm1004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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