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농기공·낚시協등 200여명 합동 작업

▲ 농업기반공사 당진지사는 23일 세계 물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군 낚시협회와 환경보호과 직원 등 200여명과 함께 당산저수지 환경정화에 나섰다.
농업기반공사 당진지사는 23일 세계 물의 날 행사 일환으로 당진군 낚시협회와 당진군 환경보호과 직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산면 금암리 당산저수지에서 환경정화를 활동을 벌였다.

이 행사는 평소 환경파수꾼으로 각 저수지를 돌며 환경정화를 실시해 온 당진군 낚시협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농기공은 이날 농업기반시설물인 각 저수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온 낚시협회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당산저수지는 유역면적 170㏊의 소류지이지만 가시연꽃과 금개구리의 서식지로 오염원의 유입이 적은 편이나 많은 낚시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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