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대표들과 회사가 다양한 안건을 협의하는 롯데백화점 한마음협의회는 지난 10월 20일부터 직원식당에서 운영한 ‘직원 중고 나눔장터’의 수익금으로 이날 기증한 연탄을 마련했다.
김병성 한마음협의회 사원 대표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한 중고 나눔장터의 수익금으로 연탄을 마련해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 주변 이웃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