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창업주인 김 회장은 올 3월 대전·세종지역에서 처음으로 적십자의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에 가입했다.
김 회장은 지난 11월 병원 발전 및 지역 어린이 건강 증진을 위해 충남대병원에 1억 1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밖에 △충남대 발전기금 10억원 기탁 △장애인단체 차량 타이어 지원 △새터민 지원 △유소년 야구캠프 기부 등 학교 및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앞으로 기업 나눔과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국민이 좋아하는 타이어뱅크’라는 경영철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신인철 기자 pf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