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CITY에너지는 오는 28일 대전 서구 이응노미술관에서 열리는 대전지역 청년들을 위한 청춘학교 종강 이벤트를 후원한다.

대전지역 청년 네트워크인 ‘모이슈’가 주관하는 청춘학교는 진로를 찾는 지역 청년들을 위해 인생과 생활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교육 및 현장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CNCITY에너지가 전액 후원하는 이번 이벤트는 식사 및 음악 강연으로 짜여지며 대전지역 청년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앞서 CNCITY에너지는 이응노미술관과 함께 지난 11월 진행된 청춘학교의 ‘알아두면 쓸데 있는 심리학 잡학사전’ 특강을 후원하기도 했다.

황인규 CNCITY에너지 대표는 “지역 청년들과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연결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작지만 새로운 행복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인철 기자 pf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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