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사보 ‘레일로 이어지는 행복 플러스’가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국회가 선정하는 공공인쇄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코레일 사보의 이번 수상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특별상으로 창간 이래 53년간 사내 소통에 앞장서온 활동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코레일 사보는 1964년 ‘철도’라는 제호로 창간된 이래 ‘한국철도’와 ‘레일로 이어지는 행복+’로 제호를 변경했다. 반세기가 넘는 사료를 담고 있어 사보로서의 역사성과 당대 시대상을 연구하는 자료로써의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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