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에서 활동하는 김상기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부회장〈사진〉이 지난 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훈장(목련장)을 받았다.

김상기 부회장은 지난 33년간 청주지역 소비자단체 이사로 시작해 지부장과 지회장을 역임하며 소비자 권익보호와 불만해소를 위한 소비자고발센터를 운영하고 연 9000여 건의 소비자 피해 상담 및 접수 처리에 앞장서 소비자의 대변인 역할을 해왔다.

청주=이정훈 기자 vincele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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