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는 지난 1일 오전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업무유공 경찰관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경무과 남태호 순경이 2017년 치안만족도 도내 1위 달성 유공으로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동원 서장은 "치안만족도 1위 달성은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치안활동을 적극 전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더욱더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영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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