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배 의장은 지난 6월 백제보에서 금강원수를 보령 댐으로 유입하는 도수로 운용을 현재 경계 단계에서 관심 단계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을 담은 「보령댐 금강원수 공급기준 상향 등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고 충남 서북부 8개 시군과 연계해 결의안을 발송해, 충남도가 국토부와 협의해 가뭄 전에 선제적으로 가동하기로 결정을 이끌어 낸 공적이 인정됐다. 보령=송인용 기자 songiy@cctoday.co.kr
- 기자명 송인용 기자
- 승인 2017년 12월 03일 18시 18분
- 지면게재일 2017년 12월 04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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