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회 박상배 의장〈사진〉이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박상배 의장은 지난 6월 백제보에서 금강원수를 보령 댐으로 유입하는 도수로 운용을 현재 경계 단계에서 관심 단계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을 담은 「보령댐 금강원수 공급기준 상향 등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고 충남 서북부 8개 시군과 연계해 결의안을 발송해, 충남도가 국토부와 협의해 가뭄 전에 선제적으로 가동하기로 결정을 이끌어 낸 공적이 인정됐다. 보령=송인용 기자 songi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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