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가 30일 열린 중앙·지역민관협력위원회 합동 워크숍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충북적십자사는 지난 7월 충북을 강타한 수해의 구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적십자 관계자는 "재난구호봉사기관으로써 당연한 일을 한 것”이라며 “앞으로 더 발전하는 적십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항상 어려운 도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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