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청장 성윤모)은 24일 ‘IP-R&D 우수기관 및 특허분석 방법론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연구개발 시 특허 빅데이터를 활용해 R&D 혁신에 기여한 기관을 시상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해 IP-R&D 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시상식에는 R&D 관련 산·학·연 관계자, 특허분석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우수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에는 ㈜아모레퍼시픽, ㈜용산, ㈜포인트엔지니어링이 수상한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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