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는 21일 대전 유성구 호텔아드리아에서 올해 제8차 노사민정 파트너십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은 지역 경제·고용 등 현안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 프로그램은 김영배 한국경총 상임부회장의 ‘한국경제의 전망과 과제’ 관련 주제 강연으로 짜여졌다.

김 부회장은 강연에서 “제조업 성공 요인에 대한 벤치마킹을 통해 일자리 창출 잠재력이 높은 서비스업 육성이 필요하다”며 “무엇보다 의료·관광·농업 분야 발전에 대한 관심이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신인철 기자 pf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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