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쿨은 ‘학교에서 경영을 배운다’는 의미로 창업·경영 교육 및 기업가 정신을 함양시키는 교육 과정을 의미한다.
이번 판매전에는 대전·세종·충남지역 18개 학교 6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신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게임 시뮬레이터 △스마트 향초 △인터넷 시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인섭 대전·충남중소벤처기업청장은 “많은 청소년들이 비즈쿨 활동을 통해 자신감과 도전 정신을 갖춘 창의적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인철 기자 pf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