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트에스티㈜는 항바이러스치료제 원료인 ‘오셀타미비르’와 위궤양치료제의 ‘레바미피드’ 및 뇌혈관치료제의 ‘콜린앞로세레이트’ 등 연간 270t의 원료의약품 생산 시설을 충북 음성(본사)과 오송에 보유하고 있다.
이 기업은 5년간 직수출증가율이 24.9%로 수출 확대, 국내 원료의약품 및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인정 받아 이번 중기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이니스트에스티㈜는 올해 발족한 충북 히든챔피언 클럽의 회장사로서 충북지역 선도 수출기업들간의 상생과 협력을 이끌고 있다.
성녹영 충북중기청장은 “이니스트에스티㈜의 중기부장관 표창을 축하하며, 충북지역 기업들이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청주=이정훈 기자 vincele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