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사장 윤용암)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이달 말까지 미국과 중국 주식을 온라인으로 첫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해외주식 직구'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증권에서 계좌를 개설한 후, 100만원 이상 해외주식을 최초로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번 이벤트는 삼성증권 홈페이지(www.samsungpop.com)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또 내달 말까지 온라인 누적 해외주식 거래 금액별로 경품을 지급하는 'MY해외주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현석 삼성증권 투자전략센터장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해외 주식 투자 정보에 대한 고객들의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아시아 전역을 커버하는 리서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생생한 현지투자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윤용암 사장 취임 이후 현지 탑티어 증권사와의 리서치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깊이 있는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해외주식 추천종목의 누적수익률이 지난 10월말 기준 평균 24.35%를 기록,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과 각 국가의 대표지수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