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15일 서울 강남구 KB아트홀에서 30~40대 고객 150여명을 초청해 ‘퇴근길, 자산관리 전문가를 만나다!’ 특강을 개최했다.

‘퇴근길, 자산관리 전문가를 만나다!’는 월급통장 관리부터 목돈 굴리기, 은퇴설계까지, 전문가의 '자산관리 3단계 특강'을 통해 직장인들과 은퇴준비 고객들이 자산을 관리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행사 1부에서는 '스치듯 안녕, 나의 월급통장 리셋하기'라는 주제로 직장인의 월급통장 관리노하우 특강을, 2부에서는 ‘현명한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따라하기’를 통해 목돈을 효과적으로 굴리는 팁을 배우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어 3부에서는 ‘같은 월급, 다른 미래 설계하기’를 주제로 다양한 은퇴준비 방법을 제시했다.

이밖에 이벤트 부스에서도 ‘My연금’ 체험을 통해 본인의 노후준비 현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커피값을 아껴 소액으로 시작하는 연금저축상품 ‘KB라떼연금저축계좌’보유고객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펼쳤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은퇴준비시기의 고객들이 체계적인 노후준비를 할 수 있도록 연금자산 관리서비스를 확대하고, 전 국민이 0세부터 시작하는 연금준비를 활성화 하기 위해 ‘KB내아이 연금저축계좌’등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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