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농정국-음성 하당1리 자매결연
충북도청 농정국 관계자와 하당1리 주민들은 18일 원남면 하당1리 마을회관에서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고 음성청결고추 육묘장을 견학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수광 음성군수와 우병수 농정국장, 류기창 원남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매결연패를 교환했다. 우 국장은 이 마을에 29인치 TV 1대를 기증했다.
이번 자매결연으로 인해 하당 1리 주민들은 우수농산물 직거래 등을 통한 소득 증대와 농번기 일손돕기를 통한 인력난 해소 등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