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회의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학생 생활지도의 현실적인 어려움과 문제점에 대한 의견 교환과 피해학생들과 가해학생들에 대한 교육적 대처 방안에 대한 고민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학교장과 학생부장, 학부모 대표, 청소년전문가, 경찰 등으로 구성된 학교폭력대책위원회 운영의 활성화와 학교폭력추방결의대회 등을 통한 경각심 고취,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연계방안, 폭력조직 해체 노력, 생활지도상임위원회의 활동 강화를 통한 정보 공유와 공동 대처, 학생고충신고상담전화(1588-7179) 운영 및 학교폭력신고센터 홈페이지 운영 활성화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해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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