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20만원대 LTE 태블릿PC ‘미디어패드’를 2일 출시한다.

미디어패드 출고가는 29만 7000원으로 미디어 시청에 최적화된 성능, 어린이 맞춤형 특화 어플리케이션이 탑재돼 있다.

8인치 풀HD급 IPS 디스플레이와 하만카돈 듀얼 스피커를 장착해 선명하고 깨끗한 영상과 풍부한 사운드를 동시 제공한다.

또 48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채택해 한번 충전하면 최대 9시간 연속 고화질 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미디어패드 요금제는 총 5종으로 기본 제공 데이터 소진 후 고객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 등이 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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