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23일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된 69명을 대상으로 역할 및 작업요령 등에 대해 진행됐다.

생산적 일자리 긴급지원반은 충북도의 자체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11개 시·군별로 6~12명의 인력을 직접 채용해 소규모 농가와 소기업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이 사업을 2개월 간 시범 운영을 통해 성과가 나타날 경우 총 110명까지 충원할 계획이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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