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계의 명품이라고 불리는 ‘교토마블’이 청주 고객들을 찾아온다.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교토마블 팝업스토어(임시매장)가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현대백화점 충청점 식품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충청점 식품관은 청주지역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을 선보이기 위해 이러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지난 6일부터 9일까지는 뉴욕의 명품 디저트 ‘매그놀리아’ 팝업스토어가 진행돼 많은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번에 선보이는 교토마블은 서울 동부이촌동과 압구정동에 있는 유명 빵집이다. 일본 교토에서 100년 가까이 변하지 않고 전통을 유지하는 데니쉬 식빵의 맛을 한국에서 그대로 재현해 낸 브랜드이다.

교토마블의 다양한 제품은 기존에 접해 본 식빵과 달리 64겹 페스츄리가 선사하는 특유의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과 깊은 풍미를 자랑하며, 프리미엄 디저트 선물로도 사랑받고 있다. 청주=이정훈 기자 vincele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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