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음성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모둠북 동아리팀(난장)이 지난 22일 열린 '전국 난타&모듬북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한국국악협회 충주지부 주관으로 충주 관아공원에서 전국 30여개 팀이 참가했다.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동아리활동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의 욕구를 충족하고, 스스로 꿈을 찾아 현실화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었다. 음성=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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