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글로벌 강소기업의 수출역량 강화를 위한 올해 마지막 해외마케팅 프로그램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5년 이후 선정된 글로벌 강소기업 및 지역강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중기청은 올해 이미 세 차례에 걸쳐 해외 전시회 참가 및 홍보 동영상 제작 등에 2억 5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지원 규모는 총 6억원이며, 기업당 지원금액은 최대 1억원으로 선정 시 지원 금액과 같은 수출 바우처가 발급된다. 사업에 관심있는 기업은 사업계획서 작성 후 수출바우처컴(www.exportvoucher.com)에서 오는 2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청주=이정훈 기자 vincele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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