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차장에 김태만(52) 산업재산정책국장이 승진 임명됐다.

경북 영덕 출신인 신임 김 차장은 행시 35회 출신 특허청 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상표심사담당관, 정보기획담당관, 행정관리담당관, 산업재산정책과장, 특허심판원 심판장, 산업재산정책국장 등 특허청 주요 부서를 거치며 지식재산 정책과 심사·심판분야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또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지식재산 정책 비전 수립을 추진하는 등 국가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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