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유제춘 교수〈사진〉가 2017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유 교수는 한국정신건강복지센터협회 협회장으로서 지역 정신보건사업 정착과 대전지역 정신보건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 교수는 “앞으로도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및 인식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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