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단체' 등록

충북의정연구회는 15일 '충북도의회 의원 연구활동 지원에 관한 규칙'에 따라 연구단체 등록 심의를 마치고, 의회 발전과 도정 정책 연구를 목적으로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돌입했다.

의정연구회는 이날 회의를 갖고, 회장에 정상혁 의원(보은2), 총무에 김문천 의원(제천1)을 선임했다.

연구회는 또 올해 연구과제로 '도내 각 시·군의 일반생활쓰레기 매립장 및 소각장 운영실태'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을 수행하기로 했다.

연구회 참여 의원은 회장과 총무를 비롯해 이필용·이범윤·강구성·김환동·조영재 의원 등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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