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에서 공개 모집한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서포터즈’ 7팀이 신뢰, 소속감, 휴머니즘을 주제로 SNS 콘텐츠 제작에 본격 나선다.

제 1회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서포터즈는 159팀, 총 569명이 지원해 최종 7팀이 선정됐다.

이들은 고객의 입장에서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에 나설 예정이다.

콘텐츠는 LG유플러스의 사회공헌활동, 고객 감동 체험 스토리, 현장의 칭찬 사례를 소재로 제작되며, 팀별 개인 블로그 및 SNS, LG유플러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게재된다.

LG유플러스는 소정의 활동비와 개인 명함 등을 지원하고, 6개월 간의 활동 후 최우수팀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방침이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은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SNS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최종 선정된 팀들에게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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