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사법 개정안 반드시 관철

사)대한안경사협회 충남도지부는 7일 온양관광호텔에서 제30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6대 충남도지부장에 이용희(55·사진)씨를 선출했다.신임 이 지부장은 "협회에서 추진 중인 안경사법 개정안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협회와 긴밀히 협조하겠으며 안경사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특히 회원간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공정거래가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콘택트렌즈 온라인 판매행위 등 값싸고 조잡한 제품의 유통을 차단해 회원간 갈등 해소에 나서겠다고 말했다.이 신임지부장은 보령시 동대동에서 중앙안경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봉사에 앞장 서 내무부 장관, 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부인 김길자(55)씨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낚시와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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