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보건소는 추석 연휴기간 응급 및 일반 환자들의 진료기관 이용편의를 위해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응급진료대책을 추진한다.

28일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비상진료대책에 따라 연휴기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예산 명지병원과 예산종합병원을 비롯해 병·의원 40개소와 보건기관 26개소, 휴일지킴이 약국 43개소 등 총 111개소가 응급진료를 실시한다. 예산=강명구 기자 kmg119sm@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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