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시니어클럽과 한전 옥천지사는 사회복지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28일 이원면 백지리 마을을 찾아 급식 봉사를 실시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옥천시니어클럽과 한전 옥천지사는 사회복지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28일 이원면 백지리 마을을 찾아 급식 봉사를 실시했다. 한전 옥천지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실천과 9988행복지키미 참여자와 수혜대상자를 위한 on-온정 사업을 실시한다.

시니어클럽은 한전 옥천지사의 전문적 나눔 활동을 위한 서비스 연계와 제반사항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의순 시니어클럽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옥천을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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