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만 군수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28일 군서면 월전리 제2201부대 1대대와 옥천경찰서를 방문, 복무 중인 군 장병들과 의경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시하며 격려했다. 옥천군 제공
김영만 옥천군수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28일 군서면 월전리 제2201부대 1대대와 옥천경찰서를 방문, 복무 중인 군 장병들과 의경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시하며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지 못하는 장병들을 위로하고 옥천군과 경찰서·군부대와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군수는 “여러분 덕에 전 군민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비록 명절 때 고향에 가지 못하더라도 동료들과 뜻깊은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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