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음성읍기업체협의회(이하 협의회) 제2대 회장에 오상근 삼정양행 대표가 취임했다.

협의회는 27일 오전 음성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이·취임식을 열고 이한철 초대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제2대 오상근 삼정양행 대표를 새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임하는 이한철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음성읍 기업 발전을 위해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상근 신임회장은 "회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기업인의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음성읍 기업체협의회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음성=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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