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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충청투데이 DB
▲ 한화 이글스 시즌 최종전 행사 계획을 알리는 포스터. [한화 이글스 제공]
▲ 한화 이글스 시즌 최종전 행사 계획을 알리는 포스터. [한화 이글스 제공]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10월 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불꽃축제를 연다.

한화는 26일 "최종전에서 이번 시즌 끊임없이 성원해주신 팬들께 감사 인사를 하고, 새로운 시즌에 대해 다짐을 하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경기 전 장외 무대에서 팬들이 직접 응원과 희망을 담은 메시지를 작성하는 '다짐의 볼' 이벤트를 연다.

경기 종료 후에는 선수단 기념사진 촬영과 시즌권자 대상 대규모 그라운드 하이파이브를 진행한다. 이어 하이라이트인 응원 불꽃축제가 펼쳐진다.

이날 시구는 2018년 한화 이글스 신인선수 11명이 동시에 할 계획이다. 주전 선수 11명이 시포를 한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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