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6개 기관 18개 팀이 출전해 ‘도시철도와 Digital Transformation’이란 주제로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대전도시철도공사에서 공모한 '전동차 차상신호 디지털 검사 시스템'은 전동차 신호장치의 상태를 사전에 확인·검사할 수 있다. 대회를 통해서 해외 기술에만 의존하던 신호 장치 감시 시스템을 국내 기술을 통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승민 기자 sm1004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