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연속 최우수 … 3대과제 9개시책 전개

▲ 단양군은 지난 5일 오전 단양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나부터/으뜸충북 운동' 설명회를 갖고 3대 과제 9개 시책을 펼치기로 했다.
단양군은 올해 지난 2000년부터 5년 연속 최우수와 우수를 차지한 '나부터/으뜸충북 운동'을 추진하기 위해 제44회 도민체전 성공적 개최 등 3대 과제 9개 시책을 펼칠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나부터/으뜸충북 운동의 3대 과제 9개 실천과제는 ▲제44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공적 개최 ▲군민참여 확대 및 선진 군민의식 함양 ▲민간사회단체 자율추진역량 강화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군민을 위한 민간 중심의 자원봉사활동 참여 확대 ▲사랑의 기부문화 운동 전개 ▲건전하고 신뢰하는 사회 풍토 조성 ▲으뜸충북을 위해 강하게 뭉치는 도민 실천을 위해 지역혁신과 발전을 위한 군민역량 결집 ▲애향 운동을 통한 지역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살리기 모든 군민 동참 등이다.

또 올해의 나부터/으뜸충북 운동은 자원봉사와 기부문화의 정착,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 등 나눔의 마음을 확산시키는 한편, 지역경제 살리기 등 현안 해결을 위해 전 군민이 뭉쳐 혁신적으로 변화시켜 나가는 해로 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의 '나부터/으뜸충북 운동'을 성숙한 군민의식을 바탕으로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넓은 나눔의 마음을 확산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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