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0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대전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대전시교육청 제공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대전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한 것이다.

오는 26일 설 교육감은 천양원, 대덕구오인종합복지관, 온달의 집 등을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해 다시 한번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설 교육감은 “모두가 함께 하는 따뜻한 추석명절이 되도록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을 방문해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고 함께 함으로써 공직자들이 솔선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에 앞장서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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