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학생군사학교(이하 학군교)가 제4회 Porter Prize for Excellence in CSV(이하 CSV 포터상) 응모에서 중앙정부기관으로는 최초로 프로세스 공공부문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CSV 포터상은 산업정책연구원 주최하고 있다. 이 상은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의 주창자이자 경영전략의 구루인 마이클 포터(Michael E. Poter) 미국 하버드대 교수의 이름을 딴 것으로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우수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수여하고 있다.

학군교는 혁신적인 업무 프로세스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한 사업 성과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

괴산=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