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맛나루 쌀

△고맛나루 쌀은 '삼광벼'로 300여종의 벼 품질 중 상위 15종 속하는 품종이다. 벼의 품질은 외관·맛·완전미·내재해성 기준으로 결정하기 때문에 삼광벼는 쌀 한 알, 한 알에 윤기가 흐르고 밥 맛 또한 좋다.

△농협 RPC와 재배농가가 서로 연계하여 들녘단위 계약재배, 우량종자 공급, 재배과정 공통관리 등을 시행함으로써 품질과 맛을 높이는 노력을 하고 있다.

△공주시 통합 RPC에서는 생산된 쌀을 더욱 신선하게 저장할 수 있도록 총 4천톤의 쌀을 보관할 수 있는 저온저장시설을 구축하여 늘 신선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2017년 중동 쿠웨이트에 고맛나루 쌀 수출(37.2t) 했다.

▲밤

공주밤은 일교차가 큰 차령산맥과 계룡산 계곡의 오염되지 않은 청정한 공기·물·토양·유기질퇴비로 재배하여 당도가 높고 고소하며 맛이 뛰어나 조선시대에 임금님께 진상했을 정도로 공주를 대표하는 특산물이다. 또한 밤을 강제로 떨어뜨려 수확하지 않고 자연적으로 떨어지는 알밤만 수확하여 맛과 저장력이 뛰어나다.

▲오이

공주오이(백다다기)는 사계절 내내 식탁 메뉴로 가능하고 다량의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숙취 및 갈증 해소에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청정지역의 맑은물 과 유기물 발효퇴비를 이용하며 수준높은 기술로 재배하여 색상이 선명하고 맛이 뛰어나다,

▲장아찌

제철에 나는 싱싱한 농산물을 전통 재래방식으로 발효시켜 아삭아삭하고 감칠맛이 나는 장아찌 제조에 40여년 세월을 바친 김순남 할머니의 정성이 담긴 장아찌가 전시 판매된다.

공주=윤영한 기자 koreanews82@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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