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과 충북도교육청은 14일 2018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 계획을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의 분야별 선발인원은 초등교사 60명(장애 4명 포함), 유치원 교사 56명(장애 2명포함), 특수교사 28명(유 13명, 초 15명)으로 총 144명이다.

응시자격은 해당분야 교사자격증 소지자(내년 2월 취득예정자 포함)로 1차 시험 합격자 결정일 전날까지 한국사능력 검정시험 3급 이상의 성적 인증서를 소지해야 한다. 응시연령 제한은 없고 타 시·도와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며 장애인 모집분야만 2개 시도까지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충북도교육청의 선발예정인원은 유치원교사 59명, 초등교사 280명, 특수학교 유치원교사 3명, 특수학교 초등교사 32명 등 374명이다. 이중 장애인 선발예정인원은 유치원교사 4명, 초등교사 18명, 특수학교 초등교사 3명 등 25명이다. 전홍표·정성수 기자 dream7@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