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별선수권 단체전 3위 영예

목원대가 제39회 전국 남여양궁 종별선수권대회에서 단체 3위에 올랐다.

목원대는 11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벌어진 여대부 단체전에서 오선옥·이수지·전수미·이윤아가 3975점을 쏴, 경희대(4022점)와 한국체대(3999)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오선옥은 거리별 50m에서 335점을 기록했지만, 이효경(계명대)에 골드수에서 뒤져 아쉽게 2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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