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사무국 총재를 맡은 구본영 천안시장과 사무총장인 박상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 사무 부총장인 에밀 디미트로브 불가리아 대표, 공동의장 귤한 오자노글루 터키 민속무용협회 회장, 공동의장인 상명대 조남규 교수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위원회 위원 증원 △회의개최 일정 △위원회 구성 △회원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각국 민속춤공연단과 민속 춤 전문가들을 적극 활용해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하자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천안=이재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