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H2017072740020001300_P2.jpg
▲ ⓒ연합뉴스
그룹 2PM의 멤버 옥택연이 4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옥택연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4일 "옥택연이 입대하는 것이 맞다. 본인이 조용히 입대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인사말을 전하는 등 입소 전 행사는 없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날 옥택연의 입소에는 가족들과 2PM 멤버들이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다.

옥택연은 미국 영주권을 포기한 후 군 입대를 선택했으며 허리디스코로 대체복무 판정을 받았으나 수술과 치료를 통해 현역 판정을 받았다.

옥택연은 현재 방영중인 OCN '구해줘'의 촬영을 모두 마쳤으며 '구해줘'는 9월 말까지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