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는 청소년부터 노년층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문 교양(18개) △전통문화(5개) △건강교육(13개) △음악 예술(12개) △전문자격(6개) 총 54개 과정이며 탄방동 평생학습원과 관저문예회관에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100세 시대를 이끄는 요소로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더 많은 주민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평생학습도시 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