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올해 국유림을 활용한 유아숲체험원 9개소를 신규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신규 해당지역은 충남 부여를 비롯해 △광주 광산구 △경기 남양주 △강원 홍천 △강원 삼척 △충북 충주 △경북 포항 △경북 안동 등(1개소는 미지정)이다.

올해 9개소가 조성되면 국유림 내 유아숲체험원은 전국 45개소로(5∼7세 기준 유아 약 10% 이용 가능) 늘어나게 된다. 시설 이용은 각 지역별 국유림관리소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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