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새벽 4시경 청주시 상당구 성안길 모 금은방에 도둑이 들어 1억원 상당(피해자 주장)의 귀금속 100여점을 털어 달아났다.

경찰은 범인이 CCTV 등 보안장치를 작동하지 못하게 한 것으로 미뤄 전문절도범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또 금은방 주인이 보험금을 노려 허위로 신고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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