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오는 5월 10일 개막하는 제25회 전국장애인체전에 세계적인 저명인사를 초청할 계획이다.

도는 전국체전이나 소년체전과 달리, 일반인들의 관심이 떨어지는 장애인체전에 도민들의 성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장애를 딛고 성공한 세계적 인물을 초대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도는 아직까지 구체적인 인물을 밝히지 않고 있지만, 영국 옥스퍼드대를 졸업한 천재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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