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미(본명 이선미·25)가 오는 22일 3년 만에 솔로 앨범을 낸다.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선미가 소속사를 옮긴 뒤 가장 잘할 수 있는 음악으로 꾸준히 작업해왔다"며 "컴백 후 활발한 활동을 계획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선미는 지난 2013년 발표한 솔로 앨범 '24시간이 모자라'와 2014년 첫 미니앨범 '풀 문'(FULL MOON)으로 홀로서기를 해왔다.

원더걸스는 지난 1월 데뷔 10년 만에 해체했으며, 선미는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올해 초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cla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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