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선미가 소속사를 옮긴 뒤 가장 잘할 수 있는 음악으로 꾸준히 작업해왔다"며 "컴백 후 활발한 활동을 계획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선미는 지난 2013년 발표한 솔로 앨범 '24시간이 모자라'와 2014년 첫 미니앨범 '풀 문'(FULL MOON)으로 홀로서기를 해왔다.
원더걸스는 지난 1월 데뷔 10년 만에 해체했으며, 선미는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올해 초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clap@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