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 무농약 재배 정착에 노력"

"청양 구기자의 무농약 재배를 정착시켜 전국 최대의 메카로 만들겠습니다."

지난달 21일 청양구기자시험장장으로 부임한 이주찬(李周粲) 장장의 부임소감이다.

충남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식품공학을 전공한 이 시험장장은 충남농업기술원에서 농산물 가공업무를 시작한 지 30년 만에 부인의 고향인 청양구기자시험장장으로 영전했다.

원만한 대인관계와 기획능력이 뛰어나고 직원들의 신망이 두터운 관리자라는 평을 듣고 있다.

부인 윤정순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종교는 불교이며 취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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