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양궁팀이 대통령기 전국 남녀 양궁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고등부·대학부·일반부에 5개팀이 출전한 대전양궁팀은 금메달 3개 등 8개의 메달로 서울과 경기를 누르고 우승했다.

대전체육고 양궁팀은 단체전 금메달·동메달을 따내 고등부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대학부의 배재대(남)팀은 단체전 동메달과 개인전 금메달·동메달 각 1개를 추가했다. 일반부의 대전체육회팀은 개인전 금메달·은메달 각 1개씩 추가해 종합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형규 기자 h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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